[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황정음과 이준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한다.

SBS ‘7인의 부활’은 29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금라희(황정음 분), 그리고 민도혁(이준 분)의 격변을 예고했다.

이날 첫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 모니터 화면을 보는 금라희의 싸늘한 눈빛이 담겼다. 앞서 매튜 리의 하드디스크를 발견한 금라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금라희가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들여다보던 중 굳은 표정을 지었다.

K의 별장에서 포착된 매튜 리와 민도혁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날이 선 칼을 바라보는 매튜 리에 이어, 같은 공간 속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당혹스러운 얼굴이 교차됐다.

이들이 마주한 한 것은 이날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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