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공항에서 달달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태국의 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이 방콕의 한 공항에서 손을 잡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편안함 옷 차림으로 손을 잡고 당당히 열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마주친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에도 태국의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주변의 신경을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줬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잡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가수 데뷔곡인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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