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현아가 명품 각선미를 과시했다.

현아는 6일 자신의 채널에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스냅백 모자에 하얀 신발을 신은 현아는 공중에서 발을 교차하는 포즈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도록 입술만 새빨갛게 포인트를 둬 앳되고 청순한 분위기마저 풍겼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월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함께 손을 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사진으로 열애를 알렸다. 지난 2022년 6년간 교제한 던과 결별한 후 2년만에 공식연애다.

용준형은 지난 2019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복역 중인 정준영이 유포한 영상을 공유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이 뜸해졌다.

이후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용준형은 2022년 군 복무를 마치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 독자행보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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