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출처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가 득남했다.

1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이날 나혜미가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나혜미의 임신 사실은 지난해 8월 말 알려졌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나혜미는 2018년 KBS ‘해피투게더’에서 “에릭과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어느 날 연락이 왔다. 처음에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사칭인 줄 알았다”라며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둘은 에릭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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