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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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 출처 | 임창정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제작자 임창정이 요즘 자신보다 잘 나가는 아내 서하얀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그는 26일 서하얀이 표지를 채운 여성동아 커버사진을 비롯해 왕성한 활동 중인 아내 사진을 올리며 “내끄야”라는 주접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그의 글에 팬들은 “으이구 팔불출같으니라구” “임푼수형” “니끄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세 연하의 아내이자 오형제 엄마 서하얀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승무원 출신으로 요가강사 자격증도 있는 서하얀은 큰 키에 모델 뺨치는 몸매 등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SBS FiL 뷰티예능 ‘뷰티풀’의 MC로 낙점돼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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