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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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축구스타 이동국의 아들딸 설수대가 런레위에 올랐다.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재시 언니를 따라 밴쿠버패션위크에 함께한 설수대. #블루템버린의 키즈뮤즈로 초대된 설수대가 밴쿠버키즈패션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큰 무대여서 긴장할까 봐 걱정했지만 재시언니의 특훈 덕분인지 당당한 워킹과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설수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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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수진

사진에는 드레스와 턱시도로 멋을 낸 설아, 수아, 시안이 포토월에 서있다. 키즈모델로 무대에 선 세 사람은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동생 시안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런웨이 경험자 다운 선배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이재시·이재아 쌍둥이 딸, 이설아·이수아 쌍둥이 딸, 아들 이시안을 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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