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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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 기은세, 전혜빈(왼쪽 순서대로). 출처 | 전혜빈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10월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라 우리 셋이 안국동 빵집 투어 너무너무 신났지 뭐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주말 나들이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장희진, 기은세가 함께했다.

셋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여배우 아우라를 드러내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전혜빈은 검정 원피스에 아이보리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만삭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미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배우 서효림은 “앗! 옆동네에 있었네여 난 덕수궁 돌담길 걷고옴”이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누리꾼도 “오 혜빈누나, 너무 예쁘시네요”라며 팬심을 표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으며 멤버에는 배우 오연서도 있었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춤추는 모습에 ‘이사돈(24시간 돈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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