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TRY OUT SEOUL 2022 8월22일 월요일 오전 10시 예약 (1)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후원하는 ‘SAC 트라이아웃 서울 2022’(이하 SAC) 행사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전문 스포츠 선수 뿐만 아니라 운동에 진심인 일반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플래티넘’, ‘골드’, ‘실버’, ‘화이트’ 등 4가지 등급으로 나눠 대회 참여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JTBC의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에 도전하고 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의 김준현, 루지 국가대표 출신인 임남규, 지난 SAC에 참가한 수영선수 출신의 정유인, 크로스핏 선수 최미정 등 다양한 스포테이너들도 대거 출전한다.

SAC IMAGE (2)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특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SAC는 사이클, 트레이닝, 러닝(2000m), 스프린트(100m)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개최된다. SAC는 스포츠 마니아이 꾸준히 도전하면서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각 종목 별로 남녀 1등에게는 현금 300만원, 2·3등은 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스파이더 상품권이 돌아간다. 참가자 전원에게 SAC 티셔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더 공식 홈페이지 또는 SAC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AC는 당일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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