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9_두산 8월 10일 NC전 김도연 아나운서 시구
두산이 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리그 NC전에 KBS 김도연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두산이 KBS 김도연(32)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두산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KBS 김도연 아나운서가 장식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대전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김도연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를 거쳐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2 연중 라이브 SNS뉴스 및 KBS1 뉴스9 주말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두산의 시구를 맡게 돼 뜻깊고 영광이다. 스포츠뉴스 진행자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두산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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