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 민영. 출처 | 민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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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출처 | 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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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지. 출처 | 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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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나. 출처 | 유나 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첫 단독 미국 투어 중인 브레이브 걸스(유정, 유나, 민영, 은지) 멤버들의 즐거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브레이브걸스 퍼스트 유에스 투어’(Brave Girls 1st U.S. TOUR)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10일 뉴욕 서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코리아 가요제’(KOREA GAYOJE)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활동에 갈증을 느꼈던 멤버들은 미국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면서 한층 활기차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13일에는 각자의 SNS로 투어 짬짬이 즐기는 망중한의 시간을 공유했다.

멤버 유정은 뉴욕 전망대에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올렸고 민영은 금발에 트로피컬한 미니 원피스로 신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은지는 마이애미의 야자수 아래 화사한 꽃무늬 톱과 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고, 은지도 러블리한 미니 원피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지난 1월 건강악화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민영이 더할 나위 없이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멤버들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에 팬들은 “첫사진부터 여신짤” “알흠답당” “에구 이뻐라” “써머퀸” “고져스”라며 호응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마이애미,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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