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세븐틴 정한이 부상투혼을 펼쳤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서울 공연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정한의 부상투혼도 눈길을 끌었다. 최근 팔꿈치 수술을 받은 정한은 이날 깁스를 착용하고 무대에 섰다. 정한은 “절 보니 많이 속상하시죠? 전 괜찮다”라고 팬들을 다독였다.

한편 세븐틴의 세 번째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이하 ’비 더 선‘)은 지난 2019년 세븐틴의 두 번째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투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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