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공개열애 중인 인기 웹툰작가 야옹이(김나영), 전선욱 커플이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여행에는 싱글맘인 야옹이 작가의 아들도 동행했다.


전선욱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의 한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검정 후드에 검정모자를 쓴 전선욱이 자그마한 꼬마와 함께 듀공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선욱과 야옹이 작가, 하얀 셔츠를 입은 꼬마의 다정한 3인샷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내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라며 아들의 존재를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9년 이혼했으며, 아들은 올해 9살이다. 2020년 10월부터 공개열애 중인 두 사람이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닌가 하는 전망도 나왔다.


전선욱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무튼 2022년, 내 인생에서 남은 올 한해 제일 기대되고 앞으로의 우리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전선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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