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422_132840026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소식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소문난 산다라박이 코첼라 무대와 화보 촬영을 위해 고된 식단과 운동 스케줄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전 복근 400개”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화보 촬영 중인 산다라박이 복근을 자신있게 드러내고 있다. 평소 소식인 중 하나로 소문난 산다라박의 복근에 감탄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이에 산다라박은 “한달 내내 일반식을 안했다”며 복근을 만들며 힘들었던 식단을 공유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16일(현지시간)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이하 코첼라)의 무대에 서며 2NE1으로서의 재결합을 예고한 바가 있다. 한 네티즌이 남긴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도 샐러드 파티만 했군요”라는 댓글에 산다라박은 “미국에서 거의 잠을 잔 기억이...(없다)하지만 무대를 위해서라면!!! 울 랙잭이들을 위해서!!! 넷 다 진짜 열심히 했다”며 속옷 화보 촬영과 코첼라 무대에 정신없이 바빴지만 열심히 했다며 답글을 달았다.

KakaoTalk_20220422_132834501_02

KakaoTalk_20220422_132834501_01

이후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고생했다. 먹자!”,“GOOD BYE ABS(잘 가라 복근아)”이라며 밀가루와 탄수화물이 가득한 음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