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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현미가 띠동갑 연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올해 데뷔 66년 차 원로가수 쟈니 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쟈니 리는 가수 현미, 개그우먼 이경애와 만남을 가졌다.

현미는 “데이트는 계속해야 한다. 벌써 혼자된 지가 꽤 됐는데 데이트를 하니까 에너지도 생긴다. 벌써 8년이 됐다”라고 열애를 고백했다.

특히 현미는 “걔가 73세다”라며 띠동갑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를 듣던 이경애는 “사실 오래 만나서 사귄 사람이 있는데 결혼해서 살고 있다”라며 “같이 살지는 못하고 주말에 보고 있다”라고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공개되는 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고 피해가 될까 봐 이야기안 했는데 현미 선배님의 말씀에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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