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맨포스터_25X25_RGB
배틀형 숏폼 콘텐츠 ‘인싸맨’. 제공|초이락컨텐츠컴퍼니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MZ세대를 겨냥한 배틀형 숏폼 콘텐츠 ‘인싸맨’을 출시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애니팝콘’에서 배틀형 애니메이션 ‘인싸맨’을 선보인 초이락은 인싸맨들을 키울 수 있는 휴대용 게임기 ‘인싸봇’도 내놓는다.

인싸맨은 여주인공 레이가 인싸스쿨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숏폼 콘텐츠. 인싸스쿨에서는 개성 넘치는 ‘못상’ 캐릭터들이 매 에피소드마다 치열한 배틀을 벌인다.

또 통신 배틀이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 인싸봇을 이용하면 직접 인싸맨을 키워볼 수 있다. 이 기기를 가진 친구들과 멀티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인싸맨의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인싸봇 게임기 4종은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인싸맨 애니메이션은 병맛 느낌이 강한 개그 코드와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들로 MZ세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진화와 퇴화를 통해 하나의 캐릭터가 여러 종으로 변화가능하고, 혼자서 혹은 여럿이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면서 “인싸맨은 코로나19로 기분이 가라앉은 MZ세대를 신나게 해줄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