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JTBC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9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 앉아 누군가를 바라보는 듯한 사진 2장을 올렸다. 편안한 일상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마도 가까운 지인들과의 만남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그룹 박용만 전 회장의 아들인 두산가 4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겸 오리콤 부사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JTBC 간판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은 조수애는 결혼을 앞두고 퇴사했고, 이후 가정생활에 전념해왔다. 2019년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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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수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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