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KT 박영현. 제공 | KT

[스포츠서울 | 수원=남서영기자]신입 마법사들이 인사에 나선다.

KT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 2022년 신인 선수들을 선보인다. 28일 수원 NC전이 KT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이나, 더블헤더가 편성돼 이날 첫 선을 보인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2022년 신인 선수 10명이 모두 참석하며, 경기에 앞서 대표 선수들이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1차 지명을 받은 유신고 투수 박영현이 시구를 맡고, 2차 4라운드로 입단한 마산고 포수 안현민이 시타를 한다.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와 홈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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