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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해 휴장에 들어갔다.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교회에 부임한 뒤, 이곳에서 시영 버스의 차별적 좌석제에 대한 버스 보이콧 운동을 비폭력 방식으로 이끌면서 전국적인 지도자가 됐다. 그는 196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나, 1968년 멤피스에서 암살당하며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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