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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골키퍼 양한빈(오른쪽)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상주 권경원의 헤더에 앞서 펀칭으로 공을 쳐내고 있다. 2020. 8. 15.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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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골키퍼 양한빈(오른쪽)이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상주 권경원의 헤더에 앞서 펀칭으로 공을 쳐내고 있다. 2020. 8. 15.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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