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첫 예능 MC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김이나, 딘딘, 정세운, 이원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모비딕 '고막메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원석은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제가 예능 MC로서 쓰일 수 있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함께 하시는 분들을 보니 충분히 의지를 할 수 있겠더라. 실제로 녹화를 해보니까, 녹화를 하고 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 편안하고 재밌게 진행이 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모비딕과 올레 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하는 '고막메이트'는 오는 10월 11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 후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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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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