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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신예은이 패션 화보를 통해 ‘봄 여신’ 자태를 뽐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주연 배우의 입지를 다진 신예은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6월호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사한 봄 여신으로 변신한 그는 햇살보다 더 빛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예은은 지난달 종영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 ‘윤재인’ 역으로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대본 리딩에 다녀오고 나서 이 자리가 굉장히 큰 무게와 책임을 가져야 하는 걸 알게 됐죠.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커서 걱정이 많았어요”라고 털어놓았다.

방송 후 댓글을 챙겨보는 편이냐는 질문에 팬들의 댓글을 살피는 편이라며 “장점이 되겠다 싶은 것들은 저장해서 보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연기에 대한 고민은 평생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가 한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요”라는 생각을 밝혔다.

늘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한 뒤 순식간에 10개가 넘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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