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건재한 애정을 과시했다.


로페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밤의 끝. 우리 둘뿐(at the end of the night, it’s just us)"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롱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앉아있는 로페즈의 모습이 담겼다. 로페즈는 고혹적인 포즈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고, 연인 로드리게스는 다부진 체격으로 남다른 턱시도 맵시를 선보였다.


한편, 로페즈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동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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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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