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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양동이의 팬이죠. 승리를 위해 파이팅!” 1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신생 격투단체 더블지(Double G) FC의 첫 대회가 열렸다. 더블지의 첫번째 G걸 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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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75cm(E컵) 38-24-38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효영은 지난 2009년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모델 계에 이름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붙임성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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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번 G걸도 그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팬들과의 높은 친화력이 발탁의 주된 원인이었다. 이효영은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에 더블지의 G걸로 발탁돼 영광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양동이의 팬이다. 오랜만에 국내 팬에 서는 만큼 화끈한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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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또한 이효영은 “10년 가까이 모델로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더블지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아울러 팬들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많은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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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더블지 FC를 주관하고 있는 이지훈 저스티스홀딩스 대표는 “격투기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 첫 대회에 양동이, 임현규 등 ‘탈 아시아’급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돼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이게 됐다. 한국 격투기의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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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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