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컬투쇼' 변기수가 부상투혼으로 스페셜 DJ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R&B 여왕'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변기수는 아픈 몸을 이끌고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폐렴을 앓고 있다는 그는 "진통제를 먹고 왔다. 웃음이 만병 통치약"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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