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이열음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온 이열음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열음은 OCN 웹드라마 '애간장' 종영 후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 속 이열음은 휴양지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애간장'에서 큰 신우(이정신 분)와 작은 신우(서지훈 분)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는 한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 '고교처세왕'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MBC '몬스터' 등 여러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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