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이 아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움이 #194일 #6개월 요즘 정말 귀여운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영의 셀피와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서지영은 민낯을 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둘째 아들은 귀여운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지영은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2015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첫 딸을 낳았고, 3년 후 둘째를 출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