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마무 컴백, 커플 하트로 포토타임~!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믿듣맘무’ 마마무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마마무는가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현재(오전 8시 기준)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마마무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와 별이 빛나는 밤‘을 7일 공개했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블루, 화이트, 레드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마마무는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으로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담아낼 예정으로 그 시작은 화사가 맡았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곡으로,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 해온 김도훈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리더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서브 타이틀 곡으로 수록된 것을 시작으로 ‘겨울에서 봄으로’라는 인트로,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솔직 담백한 진솔한 가사가 매력적인 솔로 곡 ‘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매력적인 ‘Rude Boy’와 달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봄타’, 지난 1월에 싱글로 발매 된 ‘칠해줘’가 담겨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뮤직 4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을 장악, 2018년 포시즌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옐로우 플라워’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은 벅스 2위를 비롯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화사의 솔로곡 ‘덤덤해지네’, 수록곡 ‘봄 타’, ‘루드 보이’, ‘칠해줘’ 등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마마무는 2018년 포시즌 프로젝트를 예고, 봄에 어울리는 화사의 ‘옐로우’를 시작으로 문별의 ‘레드’, 솔라의 ‘블루’, 휘인의 ‘화이트’ 등 다채로운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인 ‘Yellow Flower’의 앨범 명은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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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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