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귀여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몬잉'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민낯으로 입술을 꾹 닫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멍뭉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표정과 뽀얀 피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엑소는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단독콘서트 'EXO PLANET #4 in JAPAN'을 개최한다.


또한 엑소는 오는 25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 무대에 오른다.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에서 엑소 멤버들은 "가문의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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