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로스앤젤레스(LA) 데이트를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나래의 LA 생활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스쿱의 소개로 테일러와 세스를 만나기 위해 차를 타고 떠났다. 그는 테일러와 통화에서 전화로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했다.


드디어 테일러와 세스를 만난 박나래는 "투 맨, 투 우먼, 더블 데이트" "핫 클럽"이라는 짧은 영어로 당당하게 클럽 데이트를 신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내 방 안내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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