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마룬5 멤버 애덤 리바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 언론 '할리우드 라이프'는 '애덤 리바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아내인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일부 사람들은 애덤 리바인 부부가 조만간 둘째를 가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에 첫 딸 로즈를 출산했기 때문.


그의 측근은 "애덤 리바인이 작년에 아빠가 되고 나서 많이 기뻐했다"며 "임신 소식에 놀랐지만 그가 다시 아빠가 된다는 것에 행복하다"고 했다.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는 지난 2014년 7월 멕시코의 한 호텔서 결혼했다.


한편, 애덤 리바인이 속한 마룬5는 지난달 30일 새 싱글 '왓 러버스 두(What Lovers Do)'를 발매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l 마룬5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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