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AOA에서 탈퇴한 초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초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고3파이팅 #수능대박! #힘내세요 #그림바이원빈이라는 해시태그(꼬리표 다는 기능)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직접 팬아트에 적은 글귀가 담겨 있다. 수능을 92여 일 앞둔 고3 수험생 팬에게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시간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라고 응원했다.


초아는 탈퇴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이에 팬들은 "종종 이렇게 근황을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 의사를 밝혔으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회사는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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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초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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