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윤진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자 친구와 인연을 이어준 서핑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 씨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남자 친구의 존재를 밝히면서 "서핑을 하면서 만났다"라며 "당시 내가 서핑 초보였는데 남자친구가 '제가 좀 가르쳐 드릴까요?'라며 말을 건넸다. 당시 남자 친구가 주말 알바로 서핑 강습했다"라고 남자 친구와 인연을 공개했다.


윤진서가 예비 신랑과 만나게 된 인연이 '서핑'이라는 점에서 그의 SNS 속 서핑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SNS 속 윤진서의 서핑 모습은 어떨지 돌아보자.


바다 위 서핑, 평생 짝 찾아줬지요


서핑 보수쯤이야 직접!


추운 겨울에도 문제없다! 왜? 사랑을 키웠기 때문.


서핑하고 나면 찾아오는 웃음


영차~영차! 서핑만 할 수 있다면 무겁지 않아!


이 모습은 누가 찍어줘쓰까?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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