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유아인과 임수정의 '시카고 타자기'가 순항을 알렸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시청률 평균 2.6%, 최고 4.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도깨비'의 1회 시청률 6.3%는 낮지만, 케이블과 종편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카고 타자기'가 저절로 움직이며 한세주(유아인 분) 작가에게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으로 미스터리를 자아냈다.


한편, 오늘(8일) 오후 8시 '시카고 타자기' 2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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