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로드걸'로 변신한 최설화와 'XIAOMI ROAD FC 035'에 출전하는 배우 김보성의 만남이 공개됐다.


최설화와 김보성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ROAD FC 압구정 GYM에서 진행된 'XIAOMI ROAD FC 035'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지난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에 출전해 미즈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알린 최설화는 이날 행사에서도 명품몸매를 유감없이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0년 개그맨 이승윤, 2014년 개그맨 윤형빈에 이어 세번째 연예인 파이터로 'ROAD FC 035'에 출전하는 김보성은 일본 격투가 콘도 테츠오와 맞붙는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만난 최설화와 김보성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선수와 로드걸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표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 대회 파이트머니와 개런티를 모두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XIAOMI ROAD FC 035'는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머슬포스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