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해피투게더' 치타가 자신을 보는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성시경과 손여은, 치타, 이국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AOA 지민과 동갑이며, 27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개그맨 김지민 씨와 동갑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어 치타는 "무대에서 센 모습 등을 보고 다들 나이를 많게 본다"며 "생긴대로 사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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