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지아가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 앞에 섰다.


3일 개봉한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지아는 극중 상황 판단이 빠른 유학파 엘리트 장교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연을 맡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지아는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등으로 연기력까지 검증받은 배우다.


이지아는 배우 이외에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했다. 지난 2014년 이지아는 미국에 머물며 사람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미래 사회에 소개되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한 영화 '컨셔스 퍼셉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브라운관과 작가 이번엔 스크린까지 도전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한 배우 이지아, 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되돌아 봤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이지아


[2008년] MBC'베토벤 바이러스'로 털털한 모습을 선보인 이지아


[2009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BS '스타일'의 주연을 맡은 이지아


[2010년] 화보 속에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011년]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그의 미모는 빛났다.


MBC '나도, 꽃' 카메라 뒤에서도 그의 열정은 이어졌다.


[2013년]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 이지아


[2014년] 어딘지 사연있어 보이는 분위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2015년] 한층 성숙해진 듯한 아름다움의 이지아


[2016년] 영화 '무수단'으로 이지아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뉴미디어팀 김수현기자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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