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대만출신 진안 지명한 KDB, 남자선수 안부러운 실력에
2016WKBL 신인선수 선발회가 2015년 10월 27일 열렸다. 대만 출신 진안이 1라운드 2순위로 KDB생명의 지명을 받은 뒤 김영주 감독과 나란히 서있다. 2015.10.27.리베라호텔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박정욱기자]구리 KDB생명이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서 우승했다.

KDB생명은 2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01-60(27-12 18-19 31-18 25-11)로 승리해 8승 1패를 기록하며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진안(33점 10리바운드)과 노현지(13점, 3점슛 3개)가 활약했다.

KDB생명이 남은 한 경기에서 질 경우, 2위 청주 국민은행과 8승 2패로 동률을 이루고 상대전적에서도 1승1패로 맞서지만 득실률에서 앞서 우승하게 된다.

퓨처스리그 MVP에는 KDB생명 진안이 선정됐다. 올해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지명된 진안은 퓨처스리그 9경기에 출전해 평균 16.3점, 9.2리바운드, 1.1도움, 1.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3~2014시즌부터 시작된 퓨처스리그는 정규리그 오픈 경기로 진행되며, 신인선수들과 출전기회가 적은 비주전 선수가 출전해 경기 감각을 키우고 기량을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이다. 2015~2016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는 3월 4일 용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를 끝으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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