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블록
동부 허웅(오른쪽)이 KCC 김태술의 레이업슛을 블록슛으로 저지하고 있다. 이 장면은 올 시즌 프로농규 하반기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됐다.  제공 | KBL

[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허웅의 블록슛이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반기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정됐다.

KBL은 24일 허웅이 지난 해 12월11일 전주 KCC전에서 김태술의 레이업을 완벽하게 막아내는 장면이 팬투표에서 2354표(득표율 37.2%)를 얻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 투표에는 총 6325명이 참가했는데 허웅의 블록슛은 유효표 가운데 37.2%에 달하는 2354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고양 오리온 조 잭슨의 덩크슛(1209표)을 여유있게 제쳤다. 잭슨은 지난 해 12월30일 원주 동부의 김주성을 앞에 두고 강력한 원핸드 덩크슛을 터뜨렸다.

한편 상반기 명장면 투표에서는 잭슨이 창원 LG 김종규를 앞에 두고 호쾌한 ‘인유어페이스’ 덩크가 5190표(47.8%)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장면은 KBL 공식 포스트(http://me2.do/xUrRqsJd)를 통해 볼수 있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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