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정영삼 부상에 수심이 가득...?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1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된 kt와의 경기에서 박성진의 드리블을 바라보고 있다. 2016.01.19.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19일 홈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94-76으로 승리하며 홈 4연패 사슬을 끊었다. 만약 졌다면 자존심의 마지노선인 할 승률이 무너질뻔 했지만 승리로 막아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수비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잘 됐다. 함준후와 한희원 등이 조성민을 잘 막았다. 협력수비도 잘 이뤄졌다”고 기본적인 승리요인을 분석했다. 공격전술에 대해서 유 감독은 “주태수가 들어가면 심스가 따라나오기 때문에 그 때 포웰이 인사이드 공격을 하는데 그게 잘 진행됐다. 주태수 3점 성공은 그런 플레이 나오면 공격루트가 다양화 돼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안됐을 때도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1쿼터에 실려나간 정영삼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했다. 유 감독은 “아직 병원 진단 결과를 받아봐야하지만 많이 다친 것 같다”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유도훈 감독은 “우리 팀의 색깔은 포기 하지 않고 자꾸 시도해보는 것이다. 올 시즌은 결과가 안 좋지만 지면서 더 많이 느끼고 배워야 개인이나 팀 모두 비전이 있다”고 말했다.

whit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