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개그맨 유재석과 그의 아내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포상휴가 특집'편에서는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방에서는 유재석이 방콕 여행에 앞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 안에서 짐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전날 제작진이 셀프 카메라로 촬영을 하라고 했다"며 자신의 옷방과 서재를 직접 공개했다.


유재석이 담은 화면 속 방 안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했다. 또한 서재의 책상 위에는 컴퓨터 한 대가 마련돼 있고, 벽 한 쪽에는 즐겨 쓰는 모자를 걸어놨다.


이어 유재석이 속옷을 챙기려고 서랍을 열자 아내 나경은의 내조 덕분이지 정갈하게 정리된 속옷과 양말이 보였다.


한편,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아들 유지호 군을 낳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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