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위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탤런트 노현희의 세미 트로트곡 ‘미대 나온 여자’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노현희의 세미 트로트 앨범 ‘미대 나온 여자’는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새로운 국민가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작곡가 한승훈과 배용, 작사가 한경혜가 처음으로 트로트 앨범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진 ‘미대 나온 여자’는 노현희의 애교 섞인 간드러진 목소리에 위트 있는 톡톡 튀는 가사가 한데 어우러져 흥을 돋우는 세미 트로트 넘버다.

특히 ‘미대 나온 여자’에는 노현희가 그간 겪어온 아픔과 치유 과정 등 지나온 인생 전반적인 감정선이 담긴 것은 물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현희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가 트로트에 적합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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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의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홍진영, 신지 등 트로트 계를 이끄는 가수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며 새로운 흐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현희 역시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길 희망 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노현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현희는 데뷔곡 ‘미대 나온 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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