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8번타자 김재현이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안타로 출루한 후 자축하고 있다. 2024.04.24.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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