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노인복지관은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홍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홍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신익철 과장은 “<베테랑 교실>을 위한 안전 보행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한국종합노인복지관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이론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 할 예정이며 5월중에 시작한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은 현윤재 관장은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운영으로 어르신이 안정하게 통행하며 평온한 일상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