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우완투수 홍건희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9회초 무사 만루위기에서 2점을 지키기위해 등판해 마지막타자 손아섭을 풀카운트에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선수들과 자축하는 홍건희. 2024.02.23.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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