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미스터 비스트(지미 도널드슨·25)가 ‘피식쇼’에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21일 유튜브 ‘피식대학’ 측은 ‘밥 샙에게 최홍만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의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피식쇼’에 게스트로 출격한했다.

해당 영상 앞부분에는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깜짝 등장했다. 미스터 비스트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 영상을 보냅니다”며 ‘피식대학’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왜 저를 ‘피식쇼’에 안 불러주는 거예요?. 이번 시즌5에는 꼭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깔끼하네. 곧 만나요, 구독자 여러분”이라며 ‘피식대학’의 경상도 사투리 콘텐츠 유행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 비스트는 2022년 7월 구독자 1억명을 돌파해 ‘레드 다이아몬드 버튼’을 획득했다. 현재 구독자수는 2.5억명 이상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수익이 연간 6억(약 7992억원)에서 7억(약 9324억원) 달러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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