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최근 ‘지아라이프’에는 ‘[태교여행 ep.1 싱가포르] ✈️태교여행 필수템은 수영복?! 태교여행 간김에 핫하디 핫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싱가포르 태교여행을 떠나기 전 짐부터 쌌다.

어마어마한 짐에 놀란 이지훈, 아야네는 즐거운 마음으로 각종 짐 정리를 했다.

머리핀, 시리얼, 옷 등 다양한 짐 속 아야네의 수영복만 12개였다. 아야네는 “왜냐면 배 나왔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하지만 이지훈은 자신의 수영복 1개를 보고 “자기 거 (수영복) 12개 사고 내건 1개 샀구나”라고 웃으며 “자기 입장에서 짐이 없다고 하는데 여름 나라 가면서 뭘 이렇게 많이 가져가냐”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