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의왕도시공사 초단시간근로자 207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향상 부패 방지 교육 및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교육은 6월 30일까지 물 교체 등 휴관 기간을 활용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21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 열린 첫 교육은 금품수수 및 향응 제공 등 청렴과 관련한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했다.

또 BLS(기본소생술) 기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 안전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초단시간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 교육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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