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치악인터네셔날(대표 원응식)은 4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횡성군청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반찬(756만 원 상당)을 후원한다.

해당 업체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및 위탁가정 14가구 아동에게 격주 월 2회 직접 반찬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어 아이들을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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