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8만2천톤급 럭셔리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19일 오전 10시 속초항에 입항해 승객과 승무원 2,700여명이 환영행사에 참여한 후에 속초관광수산시장, 아바이마을, 설악산 등 주요관광지와 시내 투어를 즐기고 있다.

특히, 속초항 정박시간이 종전 크루즈에 비해 긴 만큼 자율관광객의 도보(워킹) 투어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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