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5/17, 9/21, 10/19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22일(월)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나눔터를 비롯해 바다유리 마그넷 무료 체험, 육아 프리마켓,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수익금 전액은 연말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원순환과(☎033-737-3083)나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010-8977-2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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